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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전성기를 누렸던 게임 '오버워치'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

컴상식 2020. 11. 15. 11:01

안녕하세요! 컴상식입니다.

오늘은 한때 전성기를 누렸었던 게임 '오버워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개

게임이름은 오버워치 줄여서 옵치

출시일은 2016년 5월 24일

제작및 배급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등급은 12세 이용가 및 15세이용가로 두 등급이다.

플랫폼은 Windows, PS4, XBO, Switch 로 4가지

가격은 22500이다 참고로 세일을 자주한다.

권장사양은 OS: 윈도우® 7 / 윈도우® 8 / 윈도우® 10 64-bit

CPU: Intel® Core™ i5 또는 AMD Phenom™ II X3 또는 그 이상

램: 6GB

하드: 30GB

그래픽: NVIDIA® GeForce® GTX 660 또는 AMD Radeon™ HD 7950 또는 그 이상

 

#게임 모드들

크게는 빠른대전, 아케이드, 경쟁전, 사용자 지정게임, AI대전, 훈련장 으로 나뉜다.

훈련장은 말대로 훈련하는 곳이다. 유저들이 손풀때 자주 사용한다.

빠른대전과 경쟁전은 222패치로 탱딜힐으로 3가지중에 선택해서 매칭을 잡는 방식이다. 경쟁전 티어는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 마스터 그랜드마스터 랭커(상위500위)이다. 매칭시간으로 인해 경쟁전과 자유경쟁전으로 나누는 패치도 있었다.

아케이드는 아케이드 경쟁전(이벤트할때)과 빠른대전 클래식(222패치 이전) 그리고 모드들인데 매일바뀐다.

사용자지정(설정)게임은 원래는 스크림이나 손풀기 등등의 용도로 쓰였는데

워크샵패치로 인해 사용자지정게임으로 미니게임같은 것을 유저들이 만들어서 워크샵 유저들도 꽤 많아졌다.

AI대전은 초수, 중수, 고수로 나뉘는데 초수는 초보분들에게 좋은 약한 AI들과 싸우는 단계이다.

중수는 AI들이 스킬과; 궁을 어느정도 잘쓴다. 중수부터는 스킬과 궁타이밍을 잘 활용하실수 있는 분들께 좋은 단계이다.

고수는 AI들이 에임도 좋아지고 어느정도 진짜 유저같은 정도의 단계이다. 평범한 유저분들이 손풀때 쓰기 좋은 단계이다.

 

#오버워치의 문제가 된 패치

1. 오버워치의 문제점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222 패치로 인한 매칭 및 밸런스이다. 블리자드는 33(3탱3힐)의 고착화를 막으려고 탱커나 힐러를 너프시키다가 결국 222패치를 해서 탱커 힐러는 너프된 상태로 222가 고정되면서 밸런스도 안맞고 탱커나 힐러는 빨리잡히긴 하지만 딜러가 보통 10분이 걸린다는 문제점이 있다. 고티어에서는 탱커나 힐러마저 잘 잡히지 않는다. 따라서 블리자드는 매칭을 잡는동안 훈련장, 연습전투, 데스매치, 사용자지정게임을 할수있는 패치를 하기도 했다.

2. 두번째로는 핵 문제이다. 사실 핵 문제는 모든 FPS게임의 문제이다. 그렇지만 핵유저가 스트리머를 저격해 아예 게임을 하지 못하고 무승부만 하게 만들어서 핵 문제도 심각한 문제중 하나이다. 참고로 한때 핵이 랭커 페이지중 반이 핵이였던 적도 있다.(출처: 용사98 유튜브)

3. 세번째는 비매너 유저이다. 게임을 하다보면 10판중 5판은 비매너유저가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하지만 신고시스템과 채팅차단 시스템이 있어서 그렇게 큰 문제로 뽑히지는 않는다.

 

#정리

오버워치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긴하다.

하지만 대표적으로 222패치 같이 문제가 되는 점을 고치면 더 재밌는 게임이 될 것 같다.

참고로 오버워치2가 개발중이다.

오버워치2를 핑계로 신규영웅도 잘 안내고 패치도 느린 문제점도 있다.

 

 

 

 

 

다음에는 더 유익한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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